[공식] 유연석·이광수,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10년 넘은 우정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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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연석·이광수,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10년 넘은 우정은 계속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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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유연석과 이광수가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신인 시절부터 가져온 인연을 이어간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과 이광수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데뷔 초부터 킹콩 by 스타쉽과 인연을 맺은 유연석과 이광수는 소속사와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 업계 안팎에 훈훈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유연석과 이광수는 회사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든든한 식구다.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존중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기에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연석은 탄탄한 연기력에 성실함, 바른 인성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하는 훌륭한 배우다. 또한, 이광수는 섬세한 연기력과 늘 한결같은 겸손함으로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는 좋은 배우"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에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뜻을 같이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 '돌연변이', '나의 특별한 형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연석과 이광수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유승우, 주영,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브라더수, 샵건, 마인드유, 듀에토, 정세운, 안유진, 장원영, 크래비티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강은아, 김다솜, 김범, 김보민,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엘리야, 이종화,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지우,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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