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류지광이 남성청결제 모델로 활약한다.
류지광은 11일 Y존 건강 전문 기업 주식회사 질경이의 남성청결제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매너맨 워시 젤 바이 질경이는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젤 타입의 워시형 남성청결제로, 밀폐된 환경에 노출돼 예민한 시크릿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당당하고 매너 있는 남성이 되자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질경이는 매너맨의 대표 얼굴이 된 류지광과 함께 남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매너맨 워시 젤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류지광의 여심을 사로잡는 동굴 저음을 활용해 질경이 브랜드송도 곧 선보인다. 질경이 브랜드송은 오는 9월 중 질경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질경이 관계자는 “류지광의 바른 인성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건강한 이미지가 질경이의 이미지가 부합해 제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류지광의 모습이 브랜드와 조화롭게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지광의 전매특허인 동굴 보이스를 활용한 멋진 브랜드송과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있으니 질경이와 류지광의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꾸준하게 CF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류지광은 TV조선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를 뽐내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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