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OX] '다만악', 광복절 연휴에만 103만 관객 동원…400만 돌파 목전
상태바
[M-BOX] '다만악', 광복절 연휴에만 103만 관객 동원…400만 돌파 목전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1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광복절 연휴에만 103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력을 과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다만악'은 103만 4,5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3만 6,220명이다.

'다만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을 담은 작품이다.

'다만악'은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흥행작인 '범죄도시', '독전'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선보이며 흥행 신드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만악'은 올해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을 잇는 흥행 추세를 이어가며 2020년 침체된 극장가를 다시 부활시킬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만악'은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3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어 앞으로 이뤄낼 흥행 행보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입소문과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는 '다만악'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