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임주은, 진한 '부부 케미' 발산…뗄 수 없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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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임주은, 진한 '부부 케미' 발산…뗄 수 없는 인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18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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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제공
사진=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연정훈과 임주은이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18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진은 연정훈과 임주은의 설렘 기류가 흐르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정훈과 임주은은 각각 방송기자 강지민과 그의 전처 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은세미(임주은 분)는 강지민(연정훈 분)과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맺음했지만, 여전히 그의 곁을 맴도는 것은 물론 딸 강우주(고나희 분)를 두고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간다. 이로 인해 지은수(이유리 분)와도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공개된 사진 속 은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강지민의 품에 안겨 있고, 강지민 역시 따뜻한 눈길로 은세미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한때는 행복했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이별을 맞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이 엇갈린 부부의 사랑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유리(지은수 역)와의 관계에서 어떤 색다른 애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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