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영화 '에이바'가 세계적인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는 미공개 스틸과 함께,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BEST 3을 전격 공개했다.
'존 윅', '본' 시리즈를 이을 최강 액션 '에이바'가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좋을 관람 포인트 BEST 3을 소개했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다.
# 제시카 차스테인, 파격적 액션 연기 도전부터 프로듀서까지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다.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타깃 제거 100% 통제 불능 인정사정없는 킬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연기 활동 이전에 무용 전공으로 이미 탄탄하고 유연한 몸을 지닌 그녀는 더욱 완벽한 액션 시퀀스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개인 트레이닝에 몰두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짜릿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프로듀서로까지 직접 참여해,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의 노력까지 듬뿍 들어간 제시카 차스테인만의 독보적인 원톱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에이바'는 제시카 차스테인 뿐만 아니라, 콜린 파렐부터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까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신비한 동물사전', '더 랍스터' 등 장르불문 독보적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콜린 파렐은 극 중 에이바를 제거하려는 조직 보스로 분해, 제시카 차스테인과 뜨거운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레전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에이바의 조력자로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델마와 루이스'의 델마 역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 잡은 지나 데이비스가 에이바의 엄마를 맡아 강렬한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크레딧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배우진들은 러닝 타임 내내 대형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 앙상블을 선사할 것이다.
# '블랙팬서', '데드풀' 제작진이 선사하는 본격 킬링 액션
러닝 타임 내내 쉴새 없이 펼쳐지는 '에이바'의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액션 시퀀스들은 모두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마블 블록버스터 '블랙팬서', '데드풀' 제작진들의 손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현란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에이바'에서도 그대로 구현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격투신부터 숨 막히는 총격전까지, 할리우드 최강 배우진의 열연과 검증된 블록버스터 액션팀 제작진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은 2020년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 2종은 제시카 차스테인과 콜린 파렐의 강렬한 인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노리는 듯한 두 사람의 날카로운 눈빛은 서로가 서로의 타깃이 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엿보게 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그들은 거침없는 맨몸 격투신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총격전까지 러닝 타임 내내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 시퀀스들을 훌륭하게 소화, 폭발하는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맘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