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아이소이(isoi)가 ‘파하(PHA) 클렌징 케어 바(이하 파하비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소이에 따르면 ‘파하비누’는 지난 해 5월 출시한 ‘파하(PHA) 퍼스트 토너(각질파토)’의 각질케어 성분과 보습 성분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아이소이의 신제품 ‘파하비누’는 아하(AHA), 바하(BHA) 대신 밀크유당에서 추출한 파하(PHA) 성분과, 과일산 성분이 함유돼 민감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자연유래 오일과 시어버터 성분이 씻은 후에도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피부를 유지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소이의 클린뷰티 철학을 담아 제조 공정도 특별하다. 비누를 굳히는 인공 경화제를 사용하는 대신 ‘45일간의 자연건조 숙성법’을 채택해 공정은 느리지만 성분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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