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유라(JURA)와 호주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8층 입점과 추석 연휴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세계 광주점 매장에서는 유라·브레빌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피머신 구매 및 홈카페 도구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유라, 브레빌이 선사하는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유라·브레빌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입점을 기념해 특별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블랙&실버 디자인의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E8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5명에게, 커스터마이징 토스트 제조가 가능한 브레빌 토스터기 BTA735을 증정한다.
또한 유라 ENA8(Alu) 이상의 모델이나 브레빌 반자동 커피머신 BES990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8명에게는 주스 착즙 기술이 적용된 브레빌 주서기 BJE430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은 최대 15%, 브레빌 주방 가전은 최대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라·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카페 열풍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추가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유라·브레빌이 선사하는 특별한 커피 체험 기회 및 혜택을 지속 선보일 예정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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