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이소라, 패션 신생아 언니들 위한 멘토로 활약! 베스트&워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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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이소라, 패션 신생아 언니들 위한 멘토로 활약! 베스트&워스트는?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0.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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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제공

[조정원 기자] 톱모델 이소라가 '노는 언니'를 위해 나섰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패션 신생아'나 다름없는 언니들의 첫 화보 촬영 도전기를 응원하기 위해 이소라가 멘토로 활약한다.

그동안 쇼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언니들은 운동복이 아닌 옷을 고르는 데에 낯설어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키가 180cm가 되는 한유미나 어깨 근육이 남다르게 발달한 정유인 등 각자의 신체적 특색으로 쇼핑할 때 제약이 많았다고. 이에 이소라는 언니들의 패션을 점검하며 장롱 속에 묻어둔 고민거리까지 완벽히 해결해준다.

이소라는 먼저 언니들이 직접 고른 스타일링을 냉혹하게 평가, 런웨이에 남을 자와 떠날 자를 결정했다. 마지막 베스트 패셔니스트와 워스트 패셔니스트를 가리는 자리에서는 박세리와 한유미만이 남았다고 해 과연 누가 베스트 패셔니스트로 뽑혔을지, 언니들의 첫 화보 촬영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소라는 언니들의 체형을 고려한 스타일링을 직접 골라주고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언니들을 위해 직접 만든 ABC주스를 나눠주는 것은 물론 화보 촬영을 위한 포즈 및 시선 처리 등도 세심하게 조언하며 애정 어린 용기를 불어넣어 줬다고.

과연 언니들이 이소라의 멘토링을 받아 어떻게 변신하게 됐을지, 언니들이 도전하게 된 첫 화보 촬영기는 어떠할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소라가 변화시킨 언니들의 BEFORE & AFTER를 확인할 수 있는 '노는 언니'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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