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해명’, 코로나 탓에 때 아닌 배우-가수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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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해명’, 코로나 탓에 때 아닌 배우-가수 차별 논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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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사진=Mnet

 

[이지은 기자] ‘2020 MAMA’(2020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가수, 배우 차별 논란에 해명했다.

8일 ‘2020 MAMA’ 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야 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아티스트 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경기도 파주 콘텐츠월드에서 ‘2020 MAMA’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상자로 참석한 가수들과 시상을 위해 참석한 배우들이 자리했다. 이 가운데 참석 가수들은 별도의 대기실을 제공받지 못해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논란이 심해지자 ‘2020 MAMA’ 측은 공식 해명했다.

‘2020 MAMA’ 측은 “퍼포먼스는 사전 녹화를 진행했기 때문에 리허설 등을 진행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시상자들은 리허설, 대본 숙지 등의 이유로 조금 더 많이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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