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제시가 입원했다.

20일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제시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퇴원을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6일 연속으로 병원을 찾았음을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시의 입원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건강하세요” “안타깝네요” “건강이 첫 번째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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