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화사함+싱그러움' 봄 향기 가득한 '봄의 요정' 변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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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화사함+싱그러움' 봄 향기 가득한 '봄의 요정' 변신!(화보)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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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센스 제공
사진=미센스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정인선이 봄을 부르는 화사함과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정인선은 16일 뮤즈로 활동 중인 여성 패션 브랜드 미센스의 21 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인선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철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베이직한 슈트 세트업으로 단정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원피스 컷에서는 정인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 층 배가돼 남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트위드 소재의 세트업은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올봄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인선은 브랜드가 가진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로 2019년 F/W 시즌부터 현재까지 2년 연속 미센스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대중에게 높은 호감도의 배우 정인선이 화보 촬영에서도 역시 환한 미소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혀 최상의 화보를 만들어낸 것 같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정인선에게 응원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인 정인선은 오는 23일 처음 공개되는 카카오 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아직 낫서른'은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정인선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유명 웹툰 작가 서지원 역을 맡았다.

정인선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평범한 서른 살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정인선을 비롯해 강민혁, 안희연, 송재림, 차민지, 백성철 등이 출연하는 '아직 낫서른'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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