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우하!한 하루'를 공개했다.
woo!ah!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파나소닉코리아가 woo!ah!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woo!ah!는 '파나소닉의 우아!한 하루'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파나소닉의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 및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의 우아!한 하루'는 일과 속에서 필요한 순간, 필요한 곳에 woo!ah!와 함께하는 다양한 파나소닉 제품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상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측은 "woo!ah!는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언택트 시대 새로운 한류를 이끄는 걸그룹"이라며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걸그룹 woo!ah!와 파나소닉코리아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woo!ah!는 멤버들 모두 2000년대생인 그룹으로, Z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데뷔 전부터 유튜브, 틱톡,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 5월 데뷔 후 화제의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woo!ah!는 차세대 한류를 이끄는 걸그룹으로, 2집 싱글 'QURIOUS'의 타이틀곡 'BAD GIRL'이 베트남 현지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NCT(NhacCuaTui)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7주 연속 톱10을 기록하는 등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