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멤버 유정, 히나가 청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LIGHTSUM은 22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유정과 히나의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청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한 프로필 필름 영상 속 유정과 히나는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상큼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며 그룹 LIGHTSUM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먼저 공개된 M.net '프로듀스 48' 출신 멤버 초원, 나영에 이어 유정까지 합류 소식을 알리며 데뷔를 기다려온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유정은 프로그램 참가자 중 최연소임에도 출중한 실력과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LIGHTSUM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로고 영상의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LIGHTSUM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IGHTSUM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