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EXID, 고3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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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락' EXID, 고3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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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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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고등학생 팬들과의 서프라이즈 만남을 준비했다.

EXID는 오는 12월 1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에 공개되는 '스쿨 오브 락' 유한공업고등학교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EXID 멤버들은 유한공업고등학교를 몰래 방문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했다. EXID에서 화장에 자신 있는 멤버 LE가 얼굴을 가리고 학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미션을 시작한 EXID 멤버 LE는 해당 학생의 눈을 감고 있게 하기도 하고, 뒤로 돌아서서 말을 걸기도 하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들키지 않도록 마음을 졸이며 깜짝 카메라 관찰했다. 이어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EXID는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메이크업이 다 끝나자 LE는 얼굴을 공개하고 EXID멤버 전원과 함께 '스쿨 오브 락'임을 고지하며, 당황한 학생의 손을 잡아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후 EXID는 신곡 '알러뷰'와 '덜덜덜', '위아래'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고, 선물을 증정하기도 하며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2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에 EXID '알러뷰' 직캠이 선공개됐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에 몰래 연예인들이 들어가 학생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는 방송이다. 지난 '스쿨 오브 락'에서는 여자친구와 BTOB, 스트레이 키즈, 위키미키, 구구단 세미나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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