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최광제, 매력 만점 활약 예고…코믹담당 무명화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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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최광제, 매력 만점 활약 예고…코믹담당 무명화가 변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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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최광제가 시골에 정착한 예술가로 변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극 중 무명화가 방다훈 역을 맡은 최광제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광제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상 철든 꼬마 김설아(고도연 분)와의 투샷은 마치 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아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한 코믹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광제는 극 중 문승모(에릭 분)의 어릴 적 친구이자 무명화가인 방다훈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방다훈은 미대 졸업 후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중 남모를 사연으로 서하마을에 정착, 마을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친다.

최근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최광제는 '유별나! 문셰프'에서 인간미 넘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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