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호주 거리서 첫 만남 포착 '수상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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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호주 거리서 첫 만남 포착 '수상한 기류'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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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호주 거리에서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에릭(문승모 역), 고원희(유벨라 역)의 우연한 첫 만남을 공개하며 유쾌한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포착된 사진 속에는 호주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듯 한 에릭과 고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대면에 당황한 표정의 고원희와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는 에릭의 모습은 이들이 만나게 된 계기는 물론, 두 사람 사이 어떠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에릭과 고원희는 로맨틱한 첫 만남의 공식을 뒤집는 평범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앞으로 펼쳐질 유쾌하고도 달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극 중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장터국밥집 풍천옥의 외아들이자,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았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서하마을에 오게 되고, 난데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유벨라와 부딪히며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는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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