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주종혁, 외모·능력 다 갖춘 훈남들의 완벽 컬래버레이션
상태바
'유별나! 문셰프' 에릭·주종혁, 외모·능력 다 갖춘 훈남들의 완벽 컬래버레이션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에릭과 주종혁이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외모와 능력 다 갖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8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스타 셰프 문승모(에릭 분)와 유명 푸드회사 기획실장 최건우(주종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과 주종혁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레스토랑 오픈에 앞서 고민에 빠진 듯한 에릭과 신뢰의 눈빛으로 지켜보는 듯한 주종혁의 모습은 훈훈한 '브로 케미'를 예상케 한다.

에릭은 극 중 세계 곳곳에서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셰프 문승모 역을 맡았다. 문승모는 새로운 식재료도 마법처럼 한식으로 탈바꿈시키는 뛰어난 맛을 내는 셰프로, 기획실장 최건우와 함께 새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준비하게 된다.

주종혁은 극 중 해외 유명 푸드 회사의 기획실장인 최건우 역을 맡아 활약한다. 최건우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깔끔한 업무실력을 자랑하는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다. 문승모에게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는 일부터 한식 팝업 레스토랑의 홍보까지 전담하며 치열한 레스토랑 오픈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좋은 재료를 알아볼 줄 아는 셰프 에릭과 남다른 기획력으로 레스토랑 오픈을 돕는 주종혁의 시너지가 예고되면서 이들의 연기 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