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호주 거지'로 첫 만남? 다이내믹 에피소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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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호주 거지'로 첫 만남? 다이내믹 에피소드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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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에릭과 고원희가 호주에서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23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은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운명적 대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스타셰프로 변신, 예민한 눈빛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살펴보고 있다. 반면 고원희는 패턴 스카프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상반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의식을 잃은 듯 병원 침대에 누운 고원희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에릭의 모습은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고원희를 호주 거지로 착각한 에릭은 손수 준비한 음식을 들고 병원을 다시 찾는다고 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오해로 시작된 에릭과 고원희의 인연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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