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연예부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싱어송라이터 달수빈이 새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의 타이틀곡 '다이브(DIVE)'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지난 7일 오후 6시 소속사 수빈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일 발매되는 '달수빈'의 싱글 타이틀곡 '다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빈은 남자 댄서와 함께 등장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수빈은 회전하는 댄서 사이에서 홀로 매혹적인 독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파격적인 수중 티저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킨 수빈은 이번 영상을 통해 한껏 물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발매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다이브'는 싱어송라이터로 널리 알려진 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의미를 상기시킬 수 있게, 모두가 어우러져 부를 수 있는 위로와 휴머니즘을 담았다.

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부터는 솔로로 전향해 5장의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달수빈의 싱글 '사라지고 살아지고'의 타이틀곡 '다이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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