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유통부 기자] 대한민국 1세대 퍼스널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건강전도사로 나섰다.
아놀드 홍은 ‘굿바이 Fat(체중감량)’ 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굿바이 Fat>은 아놀드 홍이 추천하는 제품과 12주 퍼스널 트레이닝이 결합한 프로젝트이다. 1기는 수도권 지역의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굿바이 Fat>은 기존 다이어트처럼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거나 식욕을 억제하고 몸에 무리를 주는 운동만 고집하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몸 속 영양 균형과 건강한 몸매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뉴트리원의 신제품 ‘내 인생의 무지개’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내 인생의 무지개’는 균형된 영양상태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이너뷰티’ 다이어트 영양제이다. 단순히 살을 빼는 원리가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내 인생의 무지개’ 총 6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굿바이 Fat’ 1기에게는 12주 분량의 제품이 제공된다.
‘내인생의 무지개’는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 ㈜마이23헬스케어(대표이사 유연정)와 뉴트리원(대표이사 권진혁)이 공동 개발한 다이어트 영양제이다.
또한, 아놀드 홍과 프로 강사진들은 주 5회 집에서 함께하는 홈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휴대폰을 통해 트레이너가 매일 케어하는 온라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총 12주 프로그램 중 매주 토요일에는 오프라인 피팅 클래스를 운영한다.
굿바이 Fat 프로그램 1기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마트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가 제공돼 집에서 쉽게 체지방, 근육량 등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 체중계를 활용해 영양제 섭취 와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