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X비비, 듀엣 결성…‘오늘 밤은 말야’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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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X비비, 듀엣 결성…‘오늘 밤은 말야’ 18일 공개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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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픽처마트 제공
사진=빅픽처마트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그룹 펜타곤의 진호, 가수 비비(BIBI)가 설레는 감정을 듬뿍 담은 듀엣곡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펜타곤 진호와 비비가 부른 ‘오늘 밤은 말야’를 발매한다.

‘오늘 밤은 말야’는 힘겹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남가영(AOA 유나 분), 공성우(엔플라잉 재현 분)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오해 속에서 닿을 듯 닿지 못하던 두 사람이 뒤늦게 깨닫게 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드라마 마니아들과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진호와 비비는 완벽한 듀엣 케미스트리로 극중 공성우와 남가영의 러브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해냈다.

펜타곤의 메인 보컬인 진호는 그간 음악 방송은 물론이고 물론이고 솔로 단독 콘서트,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을 뽐내왔다.

비비 역시 지난해 SBS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지원사격 속에서 ‘비누’, ‘나비’, ‘자국’ 등 유니크한 느낌의 자작곡을 발표했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박진영 ‘피버(FEVER)’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근 ‘빅픽처 하우스’는 남가영과 공성우의 핑크빛 무드로 많은 네티즌들의 ‘심쿵’을 유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권현민(엔플라잉 이승협 분)까지 뒤늦게 남가영에 대한 호감 표현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삼각관계가 예고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픽처 하우스’는 매주 금, 일요일 오후 6시 빅픽처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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