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하트시그널3’ 천인우 “상대방이 호감 보여주면 나도 호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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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트시그널3’ 천인우 “상대방이 호감 보여주면 나도 호감 생겨”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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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서민재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서민재와 천인우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인우와 서민재는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후 알게 된 성향에 대해 말했다.

서민재는 천인우에게 “오빠가 왔다 갔다 하는 게 금방 종결 될 줄 알았는데 꽤 오래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천인우는 “어떤 계기가 있음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좋은 시간을 보내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 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좀 그런 경우가 있었다”라며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을 보여주면 조금 더 보게 되고 호감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

또 천인우는 “머릿속으로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는 게 맞는데 그 사람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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