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가 신생 기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
마켓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는 최근 바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BH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엄흥범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다. 현재 법인 설립이 끝난 상태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마무리 단계다.
공승연, 변우석, 박정우 등도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프로필과 작품으로 대중에게 인사를 건넬 계획이다.
공승연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며, 변우석은 오는 9월 방송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박보검, 박소담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정우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민대진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한편 앞서 유본컴퍼니, 매니지먼트 AND 등이 바로 엔터테인먼트와 비슷한 회사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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