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8 '만신' 이연희, '매운맛' 변신 스틸 공개…범접 불가 아우라 발산
상태바
SF8 '만신' 이연희, '매운맛' 변신 스틸 공개…범접 불가 아우라 발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20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F8 '만신' 스틸 이미지
사진=SF8 '만신' 스틸 이미지

[조정원 기자] 배우 이연희가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연희는 오는 21일 방송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만신'(감독 노덕)에서 만신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앞장서는 토선호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범접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선글라스를 끼고 오토바이에 올라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사연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연희는 '만신'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핑크빛 탈색 머리와 거친 메이크업, 반항적인 스타일링 등 화려한 변신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연희는 지난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만신'이 선공개된 후 토선호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톡톡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만신'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맹신하는 사회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