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김나현 주연 ‘café 킬리만자로’, 28일 전체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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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김나현 주연 ‘café 킬리만자로’, 28일 전체 OST 발매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8.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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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컨텐츠, MCITY
사진=민컨텐츠, MCITY

 

[백융희 기자] 컨텐츠 전문 제작사 ‘민컨텐츠’의 첫 번째 웹 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의 전체 OST 음반이 28일 발매된다.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옥에서 온 ‘요리 똥손’ ‘Cafe 킬리만자로’의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안드로메다 폭주 기관차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첫 방영, 총 10부작으로 선보이는 ‘Café 킬리만자로’는 민컨텐츠와 엠시티컴퍼니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현재 WAVVE, 왓챠, 곰TV,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절찬 방영되고 있다. 높은 퀄리티와 음악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방영과 동시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Café 킬리만자로’는 뮤직 웹드라마의 특성에 맞게 기존 웹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 회 에피소드에 맞는 다양한 음악들이 삽입되어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출연진들이 직접 OST 가창에 참여하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극 중 밴드 레오파드의 전체 멤버 권현빈(VIINI), 백진(JxR), 박찬규, 최시훈이 참여한 단체곡과 메인 보컬 윤산하 역을 맡은 권현빈가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솔로 곡을 포함해 사장 송탐미 역의 김나현의 솔로 곡, 밴드 ‘레오파드’의 막내 민찬 역의 백진이 참여한 솔로 곡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밴드 레오파드 멤버로 활동 중인 트리플미의 최시훈과 박찬규가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음악의 완성도를 위해 보컬 레슨까지 받았으며, 듀엣곡은 이 둘의 진지함과 열정 또한 엿 볼 수 있다.

출연진들의 수록 곡 이외에도 아리밴드의 아리, 영지 등 풍부한 가창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OST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이번 OST에는 10곡의 노래와 BGM 16곡의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의 전체 OST는 (오늘)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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