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하영, 남다른 존재감 발산! 무한 매력으로 성장할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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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하영, 남다른 존재감 발산! 무한 매력으로 성장할 기대주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9.07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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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신인 배우 하영을 향한 관심이 높다.

하영은 현재 방송 중인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전보라 역을 맡아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극으로, 입주민들의 외로움과 사연도 하나둘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영은 극 중 천진난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입주민들의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이지만, 반대로 묵직하고 자신에게 엄격해 보이는 공찬(정훈 역)에게 끌려 관심을 가짐으로써 둘의 케미스트리도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하영은 신인 배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신의 역할에 온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는 그가 출연했던 과거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통해 데뷔한 하영은 극 중 나이제(남궁민 분)의 동생인 나이현 분해 첫 연기 도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완벽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 출연, 레지던트 2년 차 강누리 역할에 도전해 어려운 대사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 구축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영은 올해 하반기에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들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신인 배우 하영에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 현재 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갖춘 기대주로 최고의 배우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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