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박경에 사필귀정 언급? “저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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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박경에 사필귀정 언급? “저격 X”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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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예 SNS
사진=송하예 SNS

[이지은 기자] 가수 송하예 측이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하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앨범 기대해”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이에 송하예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사필귀정’은 박경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자신의 SNS 계정에 송하예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름이 언급된 가수들은 “사재기는 사실 무근”이라며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1단독 김희동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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