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손우현X진권X전재영, 완벽한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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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손우현X진권X전재영, 완벽한 시너지 기대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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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너제딕컴퍼니, 에이치앤코 제공
사진=에너제딕컴퍼니, 에이치앤코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손우현과 진권, 전재영이 ‘나의 별에게’에서 최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감성 멜로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 속 꿀 케미를 자랑하는 손우현과 진권, 전재영의 촬영 현장 스틸이 23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키드 진권의 풋풋한 모습,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중 톱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손우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재영 역시 독보적인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극중 T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매니저, 소속 배우로 만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황금 라인업을 자랑, 극에 재미를 이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박한 전개 속에 남자들만의 의리와 우정,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이들은 극중 톱스타 강서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힘을 보탠다.

손우현, 진권, 전재영은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동료 그 이상의 케미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기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한 이들이 ‘나의 별에게’에서 없어서는 안될 ‘엔터 3인방’으로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는 것. 극의 중심을 이끌고 갈 ‘엔터 3인방’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손우현은 극중 완벽한 비주얼과 타고난 재능으로 데뷔 이래 단 한 번의 하락세도 없었던 자타공인 톱스타 강서준 역을 맡았다.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훈남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와의 달콤살벌 로맨스를 펼칠 예정. 손우현은 누구나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심쿵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톱스타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뉴키드 진권은 세상 그 누구보다 ‘설렘’을 빨리, 자주 느끼는 ‘금사빠, 금사식’ 백호민을 연기한다. 부드러우면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 2’를 통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진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전재영은 극중 강서준의 소속사 TB엔터의 대표 김필현 역읕 맡았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사업수완과 피나는 노력으로 대표의 자리에 올랐지만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탓에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는 낙하산이라는 선입견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의도치 않게 강서준과 한지우를 만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손우현과 진권, 전재영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나의 별에게’에서 없어서는 안될 엔터 3인방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 위태롭기만 한 열여덟 청춘의 심쿵 브로맨스를 그리며 해외 여러 나라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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