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DSP 측 "악의적 합성 게시물·허위 사실 유포, 형사 고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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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DSP 측 "악의적 합성 게시물·허위 사실 유포, 형사 고소 진행"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0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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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사진=마켓뉴스 DB

[조정원 기자] DSP미디어가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 관련한 의혹들에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2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는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이나은의 발언이라며 공개된 SNS 댓글에서 이나은이 "너도 고영욱한테 XXX 당하고 싶어?"라고 적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DSP미디어 측은 "과거에 합성이라고 밝힌 사진이 다시 확산되는 중"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이 전 멤버인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울러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입니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고영욱 합성 사진 및 학폭 의혹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는 2일 오전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현 시각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담긴 게시물 작성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입니다.

DSP미디어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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