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굿캐스팅’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사랑스러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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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굿캐스팅’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사랑스러움 그 자체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4.30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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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IP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굿캐스팅’ 배우 유인영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는 배우 유인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굿캐스팅’ 지난 2회 방송에서 일광하이텍의 광고기획팀 인턴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 임예은이 광고 모델 강우원(이준영 분)과 재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방문한 자리에서 벌인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사진 속 유인영은 강우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지만, 타고난 몸치에 허당답게 초대형 실수를 저질러버린 임예은의 ‘망연자실 모먼트’를 연기 중인 모습. 톱스타 강우원과의 첫 만남 전의 설레는 표정과는 정반대로, 자신의 실수를 자각한 후 비 맞은 강아지처럼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는 유인영의 웃프고도 귀여운 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뇌섹녀 면모와 어리바리한 허당미를 동시에 갖춘 화이트 요원 임예은으로 변신한 유인영은 눈빛, 말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캐릭터에 100% 녹여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 단 2회 방송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액션과 시원시원한 전개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바람을 불어 넣은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타고난 두뇌 회전력을 발휘하며 현장 업무에 일조하는 뇌섹녀 ‘임예은’ 역 유인영의 본격적인 활약이 예고돼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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