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복면가왕’ S.E.S 정체는 조정민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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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복면가왕’ S.E.S 정체는 조정민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할 것”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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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복면가왕’ S.E.S 정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으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S.E.S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E.S는 진주와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구라 오빠가 맞힐 줄 알았는데”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라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전혀 몰랐다”며 “굉장히 음악성이 넓어졌다”고 감탄했다.

이에 조정민은 “성인가요를 하고 있는데 항상 퍼포먼스 위주로 보여 드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성인가요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심수봉이 롤모델이라고 언급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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