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이유영 “‘연애의 흔적’,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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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이유영 “‘연애의 흔적’,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 같은 이야기”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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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연애의 흔적’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영은 PD와 배우 이유영, 이상엽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제가 맡은 이주영은 30대 중반의 건축사무소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어떻게 보면 까칠해 보일 수도 있는 캐릭터다. 할 말을 다 하고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한 캐릭터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이유영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편안하게 볼 수 있고 누구나 같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와 닿았다. 또 직장생활의 고충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많이 이입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드라마스페셜 2020 9번째 작품 ‘연애의 흔적’은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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