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메뉴’, 국내 개봉한다... 랄프 파인즈X안야 테일러 조이X니콜라스 홀트의 역대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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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 국내 개봉한다... 랄프 파인즈X안야 테일러 조이X니콜라스 홀트의 역대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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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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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뉴’가 개봉 전,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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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메뉴’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명품 배우 랄프 파인즈, 할리우드 대세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니콜라스 홀트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석세션’으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수상한 마크 밀로드 감독, 영화 ‘돈룩업’’바이스’’빅쇼트’의 감독 애덤 맥케이가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기대감을 더욱 모은다.

‘더 메뉴’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극찬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더 메뉴’의 포스터는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셰프와 손님들, 그리고 레스토랑 직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 오직 요리에만 관심이 있는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아무 관심이 없는 듯한 표정의 ‘마고’(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고 있어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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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호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러분께 요리해 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라며 외딴 섬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는 셰프 ‘슬로윅’(랄프 파인즈)의 모습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마법 같은 시간일거야”라며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 ‘타일러’(니콜라스 홀트)와 그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마고’ (안야 테일러 조이)는 묘한 대비를 이룬다. 모던한 레스토랑의 외관과 바다뷰가 인상적인 공간, 거대한 예술작품을 조각하듯 요리하는 모습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들은 영화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등 명품 배우들의 독보적인 캐릭터 탄생과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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