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선형 기자] 한국 P&G(대표 발라카 니야지)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은 최고급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업을 대표할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변요한’을 발탁했다.

브라운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배우 변요한이 보여준 진중하고 세련된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이 독일의 기술력과 디자인 헤리티지를 가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변요한은 브라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하며 역대 출시된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 9로 대표되는 브라운의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은 브라운 역대 최고의 커팅 요소인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와 수염 밀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가 특징으로 남성들이 자신의 일에 최고의 모습으로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면도를 도와준다.

브라운은 변요한과 함께 신제품 출시 등 이제까지는 국내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여 브라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배우 변요한 씨는 부드러움부터 세련된 이미지, 카리스마를 두루 갖추고 있어서 브라운 면도기의 엔트리 레벨인 시리즈 3부터 프리미엄 라인 시리즈 9까지 모든 제품 라인을 완벽하게 표현 가능한 모델”이라며 “앞으로 변요한씨와 함께 브라운 AI 면도기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변요한은 “브라운 면도기는 세심하고 깔끔한 면도 스타일을 유지하기에 좋아 평소에도 챙겨 다닌다”며 “실제로 애용하는 브라운의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