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신인 보이그룹 기동대(GIDONGDAE)가 프리데뷔로 대중을 만난다.

18일 소속사 2Y엔터테인먼트는 “기원, 태동, 예현, 진, 호림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 기동대가 올 하반기 데뷔한다. 이에 앞서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반가운 프리데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멤버 기원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기동대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돼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기동대는 공식 SNS 채널과 브이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발한 행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기동대의 싱글은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프리데뷔와 관련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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