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9일 서비스를 오픈한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해당 음악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여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위프렉스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에 투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창작자 또한 더 나은 창작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음악 산업계 전반에 이바지 하겠다”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위프렉스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0일 ‘저작권 소유하기 이벤트’를 진행, 저작권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최대 약 50만원 상당의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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