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신인 5인조 그룹 레드스퀘어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마무리했다.
레드스퀘어는 지난 5월 31일 데뷔 싱글 앨범 ‘PREQUEL(프리퀄)’ 발매 기념 영상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레드스퀘어는 잠옷을 입고 ‘잠옷스퀘어’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팬사인회가 끝난 후에는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잠옷 콘셉트 그대로 데뷔곡 ‘Colorfull(컬러풀)’의 안무 영상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이어 지난 6일 진행된 두 번째 영상 팬사인회에서는 레드스퀘어가 공주 콘셉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스퀘어는 팬 한 명 한 명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레드스퀘어는 두 번의 영상 팬사인회를 통해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내추럴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데뷔 후 첫 영상 팬사인회를 마친 레드스퀘어는 “데뷔하고 나서 첫 팬사인회를 하게 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한 분 한 분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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