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박지현, 김강열 질문에 “솔직히 오빠는 아니었어”('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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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지현, 김강열 질문에 “솔직히 오빠는 아니었어”('하트시그널3')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17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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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김강열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17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과 김강열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과 식사를 하던 박지현은 “이런 모습이 적응되지 않는다”라면서 “내 마음이 (처음과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 데이트 때는 너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나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강열은 “근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다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김강열은 “두 번째 데이트 때 여자들이 준비해서 남자를 두 명씩 고르지 않았냐”며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였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솔직하게 얘기해서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두 번째 데이트 후 많이 달라졌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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