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지혜 “시험관 두 번 만에 냉동 난자 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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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지혜 “시험관 두 번 만에 냉동 난자 다 써”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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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백융희 기자] 이지혜와 강재준이 2세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공개한다.

이지혜는 “감사하게도 첫째는 자연 임신이 됐다”라고 말한다.

이어 “시험관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는 실패를 하고 두 번째는 상황이 좋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다. 내가 냉동 난자가 있다고 했는데 두 번 시도 만에 다 써버렸다. 얼마 전에 또 난자 채취를 했다”라고 전한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혜는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강재준 역시 이지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내와 연애는 10년을 했고 결혼한 지는 4년이 됐다. 처음에는 아이와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못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한다.

이지혜와 강재준 두 사람의 솔직한 2세 계획에 관한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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