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혜성 아나운서, 유재석X허정민 일일 선생님 변신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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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혜성 아나운서, 유재석X허정민 일일 선생님 변신 '꿀팁 대방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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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4' 제공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4'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허정민이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 홍진경이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찾아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연예가중계' 등에서 외국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중학생 때 토익 시험을 봤으며,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유재석과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유재석과 허정민을 위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영어 공부법을 살짝 비튼 이 공부법이 유재석과 허정민을 만족시켰다고 알려지며,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하는 꿀팁이 무엇일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유재석과 허정민은 이혜성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영어 단어 공부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영어 단어를 읽고 어리둥절했다는 전언이다. 분명 아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음은 처음 들었기 때문이다.

두 영어 초보를 당황하게 만든 단어는 무엇일지, 이혜성 아나운서의 영어 발음은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의 영어 공부 꿀팁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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