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구해줘! 홈즈'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구해줘! 홈즈'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평소 가족들 모두와 함께 살고 있는 집 인테리어를 직접 할 만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취미생활로 인테리어를 꼽을 만큼 좋아한다는 전언이다.
'구해줘! 홈즈' 출연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실력을 가진 박해진이 '구해줘! 홈즈' 팀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의 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꼰대인턴'은 오는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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