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포레스트' 종영 아쉬움 달래는 행복한 촬영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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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포레스트' 종영 아쉬움 달래는 행복한 촬영장 사진 공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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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사진=iHQ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포레스트'를 함께 했던 미령 119특수구조대 팀과의 추억을 공유했다.

19일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측은 종영을 앞두고 미령 119특수구조대 팀과 박해진이 함께 했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을 비롯해 미령 119특수구조대로 분한 배우들은 강원도 양양, 횡성, 경기도 남양주 소방청 등에서 촬영하며 소방관들과 깊은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소방관들의 헌신에 영감을 받아 소방청 홍보영상에도 재능 기부를 하며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마지막까지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며 뜨거운 여름 어려운 촬영을 함께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배우들의 모습에 '포레스트'의 훈훈한 엔딩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해진과 배우들은 "소방관들의 아픔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미령 119특수구조대는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합니다"라며 뜨거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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