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바다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 거제도서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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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바다요' 주상욱·조재윤·양경원·유수빈, 거제도서 촬영 시작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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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새 예능 '주문 바다요'가 거제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MBC 에브리원 예능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인방은 매일 걸려오는 의문의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한다. 
  
매일 달라지는 손님들의 까다로운 자연산 식재료 주문을 모두 구할 수 있을지, 바닷가 외딴곳에 위치한 작은 횟집에 예약전화를 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은 누굴지 추측하는 것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출연진으로는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배우 4인방 주상욱, 조재윤, 양경원, 유수빈이 확정됐다. 이들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진짜 바다 사나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작품 다양한 변신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주상욱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조재윤은 실제 둘도 없는 절친 사이. 이들은 공통의 취미인 낚시 실력을 실컷 뽐내며, 특히 자칭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별칭을 가진 조재윤은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한 만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예능프로그램에 첫 고정 출연하는 양경원와 유수빈의 케미스트리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핫하게 떠오른 인물들이다. 두 사람은 양파 같은 매력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주문 바다요'는 7일 거제도 촬영을 시작해 4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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