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3% 기록…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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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3% 기록…월화극 1위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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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사진=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굿캐스팅’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직에서 물러난 국정원 요원인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이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이자 동료 요원들의 목숨을 잃게 한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 작전에 본격 투입되는 내용이 담겨 긴장감을 선사했다.

'굿캐스팅'은 1회부터 신선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정원 요원들의 과거 임무 수행 장면에서는 스피디한 전개로 높은 몰입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4.9%, KBS2 ‘본 어게인’은 3.5%, tvN ‘반의반’은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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