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최강희·유인영·김지영, 위장 취업 성공…시청률 10.8%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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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유인영·김지영, 위장 취업 성공…시청률 10.8% 기록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4.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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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사진=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변진희 기자] ‘굿캐스팅’이 월화극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3인방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이 우여곡절 끝 일광하이텍 잠입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언더 커버 작전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져 몰입을 높였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받은 미션은 명계철의 심복인 옥철(김용희 분) 소장 사무실에 CCTV를 달아 동향을 감시하는 것. 이를 위해 3인방은 첩첩 보안으로 중무장한 연구소의 출입코드를 새로 설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굿캐스팅’은 첫 방송부터 12%의 시청률을 넘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2회 역시 높은 시청률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KBS2 ‘본 어게인’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8일을 끝으로 종영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4.5%, tvN ‘반의반’은 1.2%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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