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팡파르)’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 저희도 건강에 유의하여 생활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Fanfare’는 온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으로,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최근 트와이스는 팬들이 집콕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with TWICE(위드 트와이스)’라는 이름으로 일본 역대 무대 영상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트와이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의 소개 멘트와 함께 첫 쇼케이스 투어, 아레나 투어, 돔 투어 등 빛나는 순간을 담은 무대 영상들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들은 일본 인기 급상승 동영상 TOP10 내 랭크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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