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손나은, 달달했던 연인→달라진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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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손나은, 달달했던 연인→달라진 눈빛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08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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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변진희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과 손나은이 극과 극 온도차로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송승헌과 손나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애사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완벽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연애 변천사를 되짚어봤다.

#1 서로를 향한 꿀 눈빛, 애틋했던 지난 날

김해경(송승헌 분)과 진노을(손나은 분)은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사이. 사진 속의 달달한 눈빛은 그 때 당시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설렘을 안긴다. 특히 편한 옷차림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둘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웠는지를 짐작하게 해 애틋함을 더했다.

#2 싸늘한 기류 속 맞대면, 극과 극 현재

몇 년 만에 다시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싸늘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줬다. 과거 진노을은 자신을 붙잡는 김해경에게 설레지 않는다며 매몰차게 이별을 선언했던 터. 하지만 다시 김해경을 찾아와 이전의 차가운 태도와 달리 “연애하자, 김해경”이란 짧은 한 마디를 건네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김해경은 진노을의 변화에 혼란스러워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3 사랑과 자존심, 두 사람이 내린 선택은?

김해경은 계속 찾아오는 진노을에게 “용서가 안 돼”란 말과 함께 외면했다. 진노을은 김해경이 차가운 태도를 보이자 충격을 받았다. 결국 자존심을 내려두고 저녁 식사를 제안, 꼭 나와줄 것을 요청하며 “부탁이야”란 말로 간절함을 보였고, 김해경이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해 앞으로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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