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시청률] ‘꼰대인턴’, 시청률 7.1%로 최고 기록 경신
상태바
[Ma 시청률] ‘꼰대인턴’, 시청률 7.1%로 최고 기록 경신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11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변진희 기자] ‘꼰대인턴’이 시청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시청률은 전국 기준 7.1%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수식품에서 입지의 위협을 느낀 가열찬(박해진 분)이 인턴 3인방 이만식(김응수 분), 이태리(한지은 분), 주윤수(노종현 분)와 함께 신제품 개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목포 일대에서 다양한 라면을 시식했고, 의견을 나누며 신제품 개발에 힘썼다.

특히 가열찬은 이만식과 함께 할매라면을 먹기 위해 맨지도로 향했다. 그러나 풍랑주의보로 두 사람은 섬에 갇혔고, 숙소를 구하지 못해 비박까지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육지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JTBC ‘쌍갑포차’는 3.2%, KBS2 ‘영혼수선공’은 2.1%, tvN ‘오 마이 베이비’는 1.6%의 시청률에 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