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비디오스타’ 김승수 “편한 동네 오빠 같은 캐릭터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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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디오스타’ 김승수 “편한 동네 오빠 같은 캐릭터 하고파”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8.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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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비디오스타’ 김승수가 동네 오빠 같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한 번 더 웃어주세요 양턱스클럽’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예능에 오랜만에 출연하게 됐다. 그래서 절친들과 함께 출연했다”고 밝히며 김승수, 윤해영, 최완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박나래는 “오늘 출연한 분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김승수 씨는 차기작 준비를 위해 ‘비스’에 출연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김승수는 “특정 작품을 생각한 건 아니다. 다만 그 동안 맡았던 역할들이 규격이 있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내추럴하고 편한, 동네 오빠 같은 캐릭터로 불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박소현은 “지금 이 모습이 너무 새롭고 신선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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