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강렬한 첫 등장! 출소 직후 곧바로 찾아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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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이유리, 강렬한 첫 등장! 출소 직후 곧바로 찾아간 곳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8.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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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몽래인 제공
사진=래몽래인 제공

[조정원 기자] 이유리가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안긴다.

26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진은 지은수(이유리 분)의 첫 등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의 서막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은수는 비를 맞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남편 살해범의 누명을 쓰고 친딸과도 헤어지게 된 그녀가 수감 생활을 마치고 곧장 찾아간 곳은 어디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지은수의 시선 끝에는 한 어린아이가 자리 잡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부채질한다. 그녀가 아이를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슬픈 표정으로 아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건넨 말은 무엇일지 본방송 시청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유리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채 불행한 삶에 정면으로 맞서는 지은수 역을 맡았다.

그간 다수 작품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이유리가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서 복잡한 상황에 놓인 지은수의 감정선을 펼쳐나간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유리의 열연은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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